항암 중 메스꺼울 때 먹기 좋은 게 뭔가요

메스꺼움이 심할 때는 차갑고 냄새가 약한 음식, 부드러운 죽이나 미음류를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메스꺼움이 심한 경우 억지로 먹거나 마시지 않고, 대신 먹기 편한 다른 음식을 찾아 먹도록 권합니다. 항암화학요법 후 백혈구 감소 등 부작용은 대개 치료 후 1~2주에 심해지다가 3주 무렵 회복되는 경과를 보이므로, 식사가 힘든 시기와 겹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스꺼움의 정도와 원인은 개인차가 크고 특정 약제와 관련된 경우도 있으므로,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는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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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울 때 먹기 좋은 음식

메스꺼움이 있을 때는 향이 강하지 않은 음식, 차갑거나 실온에 가까운 음식이 비교적 편안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스트나 삶은 계란처럼 자극이 적은 음식, 새콤달콤한 양념의 비빔국수나 막국수처럼 입맛을 돋우는 음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레몬물이나 탄산수, 샤베트 형태의 아이스크림도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차가운 음식을 굳이 피할 필요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카레나 치킨처럼 향이 강하고 기름진 음식은 울렁거림을 더 느끼게 할 수 있어, 같은 재료라도 담백하게 조리하거나 레몬·식초 등 산미가 있는 소스를 곁들이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 반응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오늘 먹기 힘든 음식이 다음날은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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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이 심할 때와 심하지 않을 때 어떻게 다르게 먹나

메스꺼움 정도에 따라 식사 접근이 달라집니다. 첫째,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조금씩 천천히 자주 먹는 방법이 기본입니다. 한 끼에 많이 먹으려 하지 않고 하루 여러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위에 부담을 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메스꺼움이 아주 심할 때는 잠시 음식을 멀리하고 쉬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간 식사를 하지 않으면 메스꺼움이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조금 가라앉으면 미음이나 음료수 같은 부드러운 것부터 소량으로 다시 시도해 보고 차츰 양을 늘려가는 방식이 통상 권장됩니다.

입맛이 없을 때 소량씩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부드러운 음료 형태의 간식(배나 우유를 곱게 갈아 차갑게 만드는 방식 등)도 메스꺼움 완화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사가 함께 있는 경우에는 탈수 위험이 있어 보리차나 맑은 미음 등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쌀죽이나 흰 빵, 삶은 감자처럼 소화가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적은 양으로 자주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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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과 함께 나타나면 병원에 알려야 하는 신호

메스꺼움이 단순히 입맛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며칠씩 음식과 수분을 거의 먹지 못하거나 체중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 또는 구토가 반복되어 물조차 삼키기 어려운 경우는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경우는 탈수나 영양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담당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항암화학요법 이후 백혈구 감소 시기와 겹쳐 38℃ 이상의 발열이나 오한이 함께 나타나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런 경우는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하고 이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메스꺼움 자체가 반드시 감염이나 다른 심각한 문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열·호흡곤란·의식 저하 같은 신호가 함께 있는지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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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잘 맞고 안 맞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음식이라도 사람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치료 시기마다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레나 치킨처럼 향이 강하고 기름진 음식은 개인차가 있지만 울렁거림을 더 느끼게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반대로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먹었을 때 오히려 떨어진 식욕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식이나 배달음식이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니며, 위생이 확인된 곳에서 단백질과 채소가 골고루 들어간 메뉴를 고르고 개인 접시에 나누어 먹는 방식으로 위생을 관리하면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면역력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회·육회·날달걀처럼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은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갈리는 부분이 많으므로 무엇을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는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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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식사는 어떻게 준비되나

와봄한방병원은 영양사가 상주하는 치료식을 운영하며, 다시마·멸치·버섯 등 자연 재료로 우려낸 육수와 양념을 사용하고 제철 식재료를 선별해 사용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식기를 사용하며, 식사는 6층 구내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메스꺼움이나 입맛 저하로 식사가 힘든 시기에는 이런 식단 구성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 소량씩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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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것

Q. 항암 치료 중 물조차 넘기기 힘들 정도로 속이 안 좋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음식과 수분을 며칠씩 거의 먹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지면 탈수와 영양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만으로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고열이나 호흡곤란이 함께 있으면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상태를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Q. 메스꺼울 때 차가운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A. 특정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차가운 음식을 굳이 피할 필요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원한 레몬물이나 탄산수, 샤베트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특정 약제와 관련된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주치의 판단을 먼저 확인합니다.

Q. 입맛이 없을 때 꼭 밥과 반찬을 챙겨 먹어야 하나요?

A. 식사 형태에 꼭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죽, 떡, 과일, 빵처럼 입에 부담 없이 들어가는 음식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소량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컨디션 유지에 의미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항암 치료 중 날음식이나 회를 먹어도 되나요?

A. 면역력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위생 관리가 중요해 회, 육회, 날달걀처럼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은 식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리된 음식과 신선한 재료 사용이 기본으로 권장됩니다.

Q. 메스꺼움 때문에 살이 계속 빠지는데 괜찮은 건가요?

A. 체중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은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신호입니다. 먹는 양이 부족해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울 때는 통상 환자용 영양보충음료를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하며, 지속되는 체중 감소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Q.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A. 외식이나 배달음식이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니며, 위생이 확인된 곳에서 단백질과 채소가 골고루 들어간 메뉴를 고르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면역력이 낮은 시기에는 개인 접시에 나누어 먹는 등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Q. 항암 치료 중 술이나 커피 같은 기호식품은 완전히 끊어야 하나요?

A. 기호식품을 하루 한두 잔 정도로 가볍게 즐기는 것은 괜찮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태와 병용 약물에 따라 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적용 여부와 경과는 개인차가 있어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정리

메스꺼울 때 음식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 맞고 틀린가'가 아니라 '지금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같은 음식도 날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시도하며 반응을 살피는 태도가 중요하며, 체중 감소나 지속되는 구토, 발열 같은 신호가 겹치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와봄한방병원이 제공하는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술·치료는 개인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ㆍ국립암센터ㆍ국가암지식정보센터<www.cancer.go.kr> 「치료중의 식생활 > 올바르게 식사하기」
  • 보건복지부ㆍ국립암센터ㆍ국가암지식정보센터<www.cancer.go.kr> 「증상별 식생활 > 메스꺼움」
  • 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 치료 — 항암화학요법 — 세포독성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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