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올린다는 건강기능식품은 상태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어 담당 의료진과 확인한 뒤 복용 여부를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정 음식은 없으며 이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경우 백혈구 감소는 대개 치료 시작 후 1주부터 나타나 2주에 최저점을 찍고 3주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이런 경과 중에는 복용 중인 건강기능식품이 치료제나 면역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의로 결정하지 말고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임의로 결정해도 될까
면역력 증진을 내세우는 건강기능식품은 몸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거나 진행 중인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는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별한 음식은 없고 이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고칼로리·고단백질 식품을 포함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안내되어 있을 뿐, 특정 건강기능식품이 면역력을 끌어올린다는 근거는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식사나 영양 섭취에 고민이 있다면 의료진, 영양사와 상담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이라면 언제 특히 확인해야 하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경우 백혈구 감소는 대개 치료 시작 후 1주에 시작해 2주에 최저로 떨어지고 3주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이 시기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구간과 겹치므로, 이 무렵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시작하는 것은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체력과 소화 기능이 떨어져 이를 보충할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지 않고 복용하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거나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복용을 멈추고 확인해야 하나
38℃ 이상의 열이 나고 춥고 오한이 나는 경우는 감염을 의심해야 하는 신호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발열이나 오한이 나타나면 건강기능식품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하고, 이후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복용 중이던 건강기능식품을 알려야 합니다.
증상만으로 건강기능식품 때문인지, 치료 자체의 경과인지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요인에 따라 괜찮고 안 괜찮고가 갈리나
체질이나 현재 몸 상태, 함께 복용 중인 약물, 치료 단계에 따라 같은 건강기능식품이라도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이 갈립니다.
암세포에 직접 작용한다고 알려진 성분과 면역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성분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몸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서도 주의해야 할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마크(인증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통상적인 기준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표시는 제품의 안전성 인증일 뿐 개인에게 맞는지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관련 수치와 출처
백혈구 수치와 관련한 경과는 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 치료 — 항암화학요법 — 세포독성 항암제」에 안내되어 있으며, 백혈구 감소는 치료 시작 후 1주에 시작해 2주에 최저, 3주에 정상 회복되는 경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도 백혈구감소증 등 부작용이 치료 10~14일째에 가장 심하고 대부분 투여 3~4주 후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안내되어 있어, 두 출처 모두 비슷한 시기의 경과를 보여줍니다.
같은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의 「치료중의 식생활 — 올바르게 식사하기」 절에는 백혈구 수치를 올리는 특별한 음식은 없다는 점과, 고칼로리·고단백질 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의 균형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점, 식사 관련 고민은 의료진·영양사와 상담하라는 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적용 여부와 경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Q. 항암 치료 중에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는 먹어도 되나요?
A. 건강기능식품 선택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마크(인증 표시)와 균주·함량 표기를 확인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Q. 단백질 보충제는 항암 치료 중에 먹어도 괜찮나요?
A. 단백질 보충제는 근육량 유지나 부족한 에너지 보충, 식사 대용으로 쓰이는 가공 식품으로 통상 분류되며, 운동 후 회복을 돕는 유형과 일반 보충용 유형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홍삼이나 인삼 제품은 아무나 먹어도 되나요?
A. 인삼류는 성질이 따뜻해 몸이 차고 피로를 잘 느끼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맞는 것은 아니므로 체질과 건강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Q. 항암 치료 중에 생선회처럼 날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A. 항암 치료 중에는 세균과 싸우는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호중구) 수치가 낮아질 수 있어, 날음식으로 인한 세균이나 기생충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영양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A.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는 식사 관련 고민이 있을 때 의료진과 영양사에게 상담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암 치료로 식욕이 떨어지면서도 에너지 요구량은 늘어날 수 있어 개별 상담을 통한 식이 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운동을 하면 면역력에 도움이 되나요?
A.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낮은 강도에서 서서히 올려가는 운동이 체력 유지와 피로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골전이가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고 출혈 위험이나 발열이 있을 때는 운동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 적용 여부와 경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Q. 생식이나 자연식이 암 환자에게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A. 자연식이 파이토케미칼, 곡물의 효소·비타민, 섬유질 등을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자료가 있지만, 원료의 잔류농약·중금속 안전성 문제와 갑작스러운 식단 전환에 따른 설사·피부 가려움증 같은 부작용도 함께 언급되어 있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면역력을 올린다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답은 '특정 성분이 면역력을 높인다'가 아니라 '내 몸과 치료 단계에 맞는지 확인되었는가'입니다. 백혈구 수치처럼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지표조차 특별한 식품으로 조절되지 않고 시간에 따라 회복되는 경과를 따르므로, 건강기능식품을 더하기 전에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다음 행동입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