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은 폐암의 한 종류로, 분비 기능을 하는 샘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폐암은 크게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나뉘고 비소세포암이 전체 폐암의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그 안에서 선암·편평상피세포암·대세포암으로 다시 구분됩니다. 편평상피세포암이 기관지 중심부에서 흡연과 밀접하게 생기는 것과 달리, 선암은 폐의 말초 부위에 잘 생기고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성적이나 경과는 병기·세포 특성·전신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서 일괄적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정확한 진단명과 병기, 치료 방향은 담당 의료진의 판단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선암은 어떤 세포에서, 어디에 생기는 암인가
선암은 체액이나 점액을 만드는 샘(선) 구조의 상피세포에서 유래하는 암으로, 폐뿐 아니라 위·대장·전립선 등 여러 장기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나타날 수 있는 세포 유형입니다. 폐에서는 주로 폐 말초 부위에 생기는 경향이 있으며, 흡연과의 관련성이 편평상피세포암보다 낮아 비흡연자에게도 발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소세포암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늘어 가장 흔한 형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별 병기와 세포 특성에 따라 치료 방향과 경과가 달라지므로 구체적인 판단은 담당 의료진이 확인합니다.
편평상피세포암·대세포암과 어떻게 다른가
비소세포폐암은 선암·편평상피세포암·대세포암으로 나뉘는데, 세 유형은 발생 위치와 주된 원인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평상피세포암은 기관지 내부의 세포가 변성해 생기며 흡연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기관지 중심부에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암은 이와 달리 폐 말초 부위에서 잘 생기고 환경적·직업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세포암은 세포 증식 속도가 빠른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비소세포폐암이라도 세포 유형에 따라 치료 접근과 경과가 달라질 수 있어, 자신의 세포 유형과 병기는 담당 의료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진단은 어떤 검사로 확인하나
폐암의 세포 유형을 확인하려면 조직을 직접 얻어 현미경으로 보는 조직 검사(생검)가 필요하며, 기관지내시경검사는 조직을 얻기 위해서도, 병기를 결정하기 위해서도 널리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변이 폐 가장자리에 있어 기관지내시경으로 조직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도 병기 판정을 위해 기관지내시경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 흉부 X-선 촬영,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경피적 미세침 흡인 세포 검사 등이 함께 쓰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추가 검사가 더 필요한지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암 진단 후 건강보험 본인부담은 어떻게 줄어드나
암 등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 대상자가 되면 외래·입원 진료 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만 본인이 부담합니다(보건복지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진단확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하면 확진일로 소급 적용되고, 30일이 지나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적용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에 따르면 이렇게 등록된 산정특례는 확진일부터 5년간 적용되며, 특례기간 종료 시점에 잔존암·전이암이 있거나 재발이 확인되면 재등록할 수 있고 신청은 종료예정일 1개월 전부터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신청 절차와 서류는 치료를 받는 기관의 원무과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Q. 폐암이 선암인지 편평상피세포암인지는 왜 구분하나요?
A. 폐암의 세포 유형에 따라 발생 위치와 진행 경향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치료 방향을 정할 때 세포 유형 확인이 선행 단계로 쓰입니다. 구체적인 치료 방향은 조직 검사 결과와 병기를 바탕으로 담당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Q.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 폐암 진단을 받을 수 있나요?
A. 선암은 폐 말초 부위에 잘 생기고 환경적·직업적 요인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흡연자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발병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려우며, 추가 검사나 평가가 필요한지는 담당 의료진이 확인합니다.
Q. 폐암 진단에 기관지내시경검사가 꼭 필요한가요?
A. 조직을 얻어 세포 유형을 확인하는 데, 그리고 병기를 결정하는 데 기관지내시경검사가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변 위치에 따라 다른 검사 방법이 함께 필요할 수 있어 적용 여부는 진료에서 확인합니다.
Q. 산정특례 등록은 언제까지 신청해야 소급 적용되나요?
A. 진단확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하면 확진일로 소급해 적용되고, 30일을 넘기면 신청일부터 적용됩니다. 등록은 확진일부터 5년간 유지되며 재등록 절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항암화학요법 중 백혈구 수치는 언제쯤 가장 낮아지나요?
A.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백혈구 감소는 항암화학요법 시작 후 1주 무렵 나타나 2주에 최저치를 보이고 3주 무렵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과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치료 10~14일째 가장 심하고 3~4주 후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안내합니다. 수치 변화와 회복 시기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항암 치료 중 열이 나면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하나요?
A. 국가암정보센터 자료는 백혈구 수치가 낮아진 동안 38℃ 이상의 열이 나고 춥고 오한이 나는 경우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하고, 이어서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도 상황을 알립니다.
화곡역 근처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가 회복기에 입원할 요양병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핵심 정리
선암은 '폐암의 중증도'가 아니라 '어떤 세포에서 생겼는가'를 가리키는 분류이며, 같은 비소세포폐암이어도 편평상피세포암·대세포암과는 발생 위치와 관련 요인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포 유형 구분은 진단 초기 단계의 정보일 뿐이며, 병기·전신 상태를 함께 확인한 뒤의 치료 방향은 담당 의료진의 판단으로 결정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