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은 전립선 상피세포가 통제를 벗어나 증식해 덩어리를 이루고, 진행되면 주변 조직이나 뼈 등으로 퍼질 수 있는 악성종양입니다. 통상 전립선비대증 같은 양성종양과 달리 성장 속도가 빠르고 주변 조직과 다른 신체 부위로 퍼져 나갈 수 있다는 점이 구분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통계로는 2023년 신규 암 발생자수가 288,613명(남자 151,126명·여자 137,487명)으로 집계되어 있으나, 전립선암만의 발생 순위를 직접 보여주는 근거는 이 자료에 없습니다. 증상이나 수치만으로 전립선암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확진과 병기 판단은 담당 의료진이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전립선암, 어떤 병인가
전립선암은 전립선 안의 샘세포(상피세포)가 유전자 변화로 인해 정상적인 수명과 기능을 벗어나 계속 증식하면서 덩어리를 형성하는 악성종양입니다. 양성종양인 전립선비대증과 달리 주변 조직과 다른 장기로 퍼져나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상 전립선암은 요도에서 먼 부분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되면 전립선 주변 조직, 뼈 등으로 퍼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런 변화는 증상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워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
전립선암이 커져 요도를 압박하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시원하지 않은 느낌, 야간뇨 같은 배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 진행되면 배뇨 시나 사정 시 통증, 소변이나 정액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 주변의 정낭이나 방광 쪽으로 퍼지면 혈정액이나 혈뇨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뼈 등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에는 허리·엉덩이·허벅지 위쪽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은 전립선비대증 같은 다른 질환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 증상만으로 전립선암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한 감별은 담당 의료진의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어떤 사람이 더 주의해야 하나
전립선암은 유전적 요인이 비교적 많이 관여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어, 가족 중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경우 본인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교적 이른 나이부터 검진에 관심을 두는 것이 권해지는 편입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 같은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전립선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서 전립선암 검진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권해집니다. 비만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이나 운동도 함께 언급되는 요인입니다. 다만 개인별 위험도와 검진 시기는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암 진단 이후 알아둘 제도
암 등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 대상자가 되면 외래·입원 진료 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를 본인이 부담합니다. 확진일부터 30일 이내에 등록 신청하면 확진일로 소급해 적용되고, 30일이 지나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적용되며, 적용 기간은 확진일부터 5년입니다(보건복지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제도 안내」).
특례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잔존암·전이암이 있거나 재발이 확인되면 재등록할 수 있고, 신청은 종료예정일 1개월 전부터 가능합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제도 안내」). 한편 2019~2023년 진단된 암환자 전체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7%(여자 79.4%, 남자 68.2%)로 집계되어 있으나, 이는 집단 통계로 개인의 예후를 보여주는 수치가 아닙니다(중앙암등록본부 「국가암등록통계」).
자주 묻는 것
Q. 전립선암은 왜 생기나요?
A. 유전적 요인이 비교적 많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 중에 전립선암 병력이 있으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당뇨 같은 동반 질환, 비만과 관련된 생활습관도 함께 언급되는 요인입니다.
Q.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A.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세포가 늘어나지만 다른 부위로 퍼지지 않는 양성종양이고, 전립선암은 주변 조직과 다른 장기로 퍼질 수 있는 악성종양입니다. 다만 배뇨 증상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Q. 증상이 전혀 없어도 전립선암일 수 있나요?
A. 통상 전립선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고 해서 전립선암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해당 여부는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Q. 혈뇨나 혈정액이 보이면 바로 암인가요?
A. 혈뇨나 혈정액은 전립선암이 진행되어 방광이나 정낭 쪽으로 퍼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 그 증상만으로 암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담당 의료진의 검사로 확인합니다.
Q. 뼈 통증이 전립선암과 관련 있을 수 있나요?
A. 전립선암이 다른 장기로 퍼졌을 때 허리·엉덩이·허벅지 위쪽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통증은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으므로 통증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이는 제도가 있나요?
A. 암 등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에 등록하면 본인부담률이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로 낮아집니다. 확진일부터 30일 이내 신청하면 확진일로 소급 적용되고, 적용 기간은 확진일부터 5년입니다.
Q. 산정특례 기간이 끝난 뒤에도 암이 남아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A. 특례기간 종료 시점에 잔존암·전이암이 있거나 재발이 확인되면 재등록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종료예정일 1개월 전부터 가능하니 기간 종료 전에 담당 의료진과 재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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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전립선암은 증상만으로 전립선비대증 같은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 어렵고,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이나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를 포함해, 배뇨 이상이나 혈뇨 같은 변화가 있을 때는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 이후의 비용 부담은 산정특례 제도로 낮출 수 있으니 신청 시기를 함께 확인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