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오드식은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예정된 경우에만 필요하며, 수술만 받은 경우에는 특별히 음식을 가릴 필요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앞두면 치료 2주 전부터 저요오드식을 시작해 치료 이후 2~3일 정도까지 이어가며, 그 기간에는 해산물·유제품·달걀노른자·천일염이 들어간 양념과 해조류를 제한합니다. 병원마다 준비 기간을 3~4주로 안내하는 곳도 있어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은 병원 지침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저요오드식을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낼지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일정을 정한 주치의의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저요오드식, 끝나는 시점은 치료 일정이 정합니다
저요오드식은 수술 자체 때문에 하는 식이가 아니라 방사성요오드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 치료 직전에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식이입니다. 방사성요오드 치료 계획이 없다면 저요오드식을 이어갈 이유가 없고,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그대로 유지하면 됩니다. 통상 치료 2주 전부터 시작해 치료 이후 2~3일 정도까지 이어가는 형태로 안내되지만, 병원 지침마다 3~4주로 잡는 경우도 있어 종료 시점은 담당 주치의가 정한 치료 일정에 달려 있습니다.
시기별로 무엇을 지켜야 하나요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정해지면 통상 치료 2주 전부터 해산물·유제품·달걀노른자·천일염이 들어간 양념과 해조류(특히 다시마)를 제한하는 식이가 시작됩니다. 종합비타민 중에도 요오드가 포함된 제품이 있어 이 기간에는 함께 제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에는 보통 2~3일 정도 제한을 더 이어가고, 그 이후에는 다시 일반식으로 돌아갑니다. 시작·종료 시점과 세부 제한 품목은 치료를 계획한 병원의 지침에 따라 며칠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일정은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진행하는 주치의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요오드식과 함께 갑상선호르몬제를 일시적으로 조정하는 준비 과정에서 몸이 붓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무기력해지는 등 갑상선기능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준비 과정의 일반적인 경과일 수도 있지만, 증상만으로 정상적인 준비 과정인지 다른 문제인지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38℃ 이상의 열이 나고 춥고 오한이 나는 경우는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로 알려져 있어,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밖에 컨디션 저하가 심하거나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되면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계획한 주치의에게 바로 연락해 확인해야 합니다.
기간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
저요오드식 준비 기간은 개인의 요오드 섭취 습관, 갑상선기능저하 정도, 병원의 치료 프로토콜에 따라 갈릴 수 있습니다. 해조류·해산물을 평소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는 서양권 기준보다 짧게 잡아도 준비가 잘 되었다는 보고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병원마다 안내하는 기간에 차이가 나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부갑상선 기능이 함께 저하되어 칼슘 수치가 낮아진 경우나 림프절 청소술을 함께 받은 경우처럼 개인의 수술 범위와 회복 상태에 따라 추가로 지켜야 할 식이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요오드식 기간이나 병행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병원에서는
갑상선암 수술과 방사성요오드 치료는 수술이 가능한 상급 병원에서 진행되며, 서울 양천구 와봄한방병원은 그 치료를 시행하거나 치료 일정을 정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저요오드식이 필요한 시기에는 영양사가 상주하는 치료식 체계를 통해 요오드 함량을 제한하는 저요오드식(필요 시)을 준비할 수 있으며, 다시마·멸치·버섯 등 자연 재료로 우려낸 육수와 양념을 사용하고 제철 식재료를 선별해 사용하는 원칙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다만 저요오드식을 언제 시작하고 언제 마칠지는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시행하는 핵의학과 등 타 기관의 치료 일정에 따라 정해지므로, 그 시작·종료 시점은 치료를 진행하는 주치의의 지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것
Q. 저요오드식 할 때 소금은 아예 먹으면 안 되나요
A. 소금을 전혀 먹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천일염은 요오드가 포함되어 있어 제한 대상이지만, 정제소금이나 저요오드 소금으로 표시된 제품을 활용하면 음식 맛을 내면서도 준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Q. 저요오드식 기간에 우유나 치즈는 왜 못 먹나요
A. 유제품에는 요오드가 들어 있어 방사성요오드 치료 준비 기간의 제한 품목에 포함됩니다. 이 기간이 아니라면 갑상선암 수술 후 식사에서 유제품을 특별히 가릴 필요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저요오드식 준비 기간에 갑상선호르몬제도 끊어야 하나요
A. 방사성요오드 치료 준비 과정에서는 갑상선기능을 일정 기간 낮추기 위해 호르몬제 복용을 일시적으로 조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 중단이나 조정 여부와 그 기간은 치료를 계획한 주치의 판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Q. 갑상선 전절제 후 먹는 호르몬제는 평생 먹어야 하나요
A. 갑상선을 전부 절제한 경우 몸에서 갑상선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 여부와 용량 조정은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저요오드식 기간에 요오드 함유 영양제도 끊어야 하나요
A. 종합비타민 중에는 요오드가 포함된 제품이 있어 저요오드식 기간에는 이런 영양제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 중인 영양제나 약이 있다면 성분을 확인하고 치료를 계획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수술 후 요오드를 많이 먹으면 재발에 영향이 있나요
A. 절제술 후 요오드 섭취가 재발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확실하게 알려진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방사성요오드 치료가 예정된 기간에는 치료 효과를 위해 일시적으로 요오드를 제한하는 것이며, 그 외 시기의 식사와 재발 여부를 스스로 연결해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정리
저요오드식은 수술 후 평생 지켜야 하는 식단이 아니라 방사성요오드 치료 직전·직후에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준비 과정입니다. 시작과 종료 시점은 병원 지침과 개인의 치료 일정에 따라 며칠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 시기를 정하는 것은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계획한 주치의입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