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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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종류는 크게 암이 발생한 장기(폐암·위암·간암 등)와 암이 유래한 세포의 종류에 따라 나뉩니다. 세포 기원에 따라서는 상피세포에서 시작하는 암종, 뼈·연골·근육 등 결체조직에서 생기는 육종, 림프세포에서 생기는 림프종, 혈액세포에서 생기는 백혈병·혈액암 등으로 구분합니다. 같은 폐암 안에서도 세포 크기와 특성에 따라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으로 나뉘는 것처럼, 같은 장기의 암이라도 세부 종류에 따라 진행 속도와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3년 국내 신규 암 발생자수는 288,613명(남자 151,126명·여자 137,487명)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출처 1). 본인의 암 종류와 세부 분류, 그에 따른 치료 방향은 진단과 검사를 진행한 주치의가 가장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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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종류는 어떻게 나뉘나

암을 분류하는 기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발생 장기(폐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 등 장기 이름을 붙이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기원 세포(암종·육종·림프종·백혈병)입니다. 상피세포 중 편평세포로 이루어진 암은 편평상피암종, 샘 구조를 만드는 암은 선암종이라 부르며 위암·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등 많은 암이 선암종에 속합니다. 같은 장기 안에서도 세포 특성에 따라 여러 아형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분류는 조직검사 등 검사 결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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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로 암 종류를 어떻게 확인하나

암의 종류와 성질을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조직검사(생검)입니다. 자궁경부 세포도말검사처럼 세포를 긁어 슬라이드에 발라 현미경으로 보는 세포학적 검사도 쓰이고, 복수나 흉수가 있는 경우 그 안의 세포를 확인하는 세포학적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초음파로 유도해 바늘로 세포를 뽑아내는 세침흡인검사(FNAB)도 흔히 활용됩니다.

검사 결과로 암의 종류·조직형이 확인되면 그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담당 의료진이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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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종류에 따라 증상·관리가 어떻게 갈리나

장기별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폐암은 잦은 기침과 피 섞인 가래, 객혈과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고, 위암은 상복부 불쾌감과 소화불량·복부팽만감이, 대장암은 혈변이나 배변습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암은 피로감·체중감소·관절통증·코피나 잇몸출혈 같은 전신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은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암의 종류나 존재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검사를 받은 의료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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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 통계와 생존율은 어떻게 되나

2023년 국내 신규 암 발생자수는 총 288,613명(남자 151,126명·여자 137,487명)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출처 1). 2019~2023년에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7%이며, 성별로는 여자 79.4%·남자 68.2%로 나타납니다(출처 1). 이는 집단 전체를 대상으로 한 통계로, 개인의 예후를 뜻하는 수치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신세포암(신장암)은 발병률이 낮고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암 발병률 4위로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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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것

Q. 암하고 양성 혹은 뭐가 다른 거야?

A. 양성 혹은 일정 크기 이상 자라지 않고 주변 조직을 침범하지 않아 해롭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암세포는 멈추지 않고 분열·증식하며 주변 조직과 다른 장기로 퍼질 수 있다는 점이 구분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성인지 악성인지는 조직검사로 확인합니다.

Q. 육종이랑 암종은 같은 말이야?

A. 다른 말입니다. 상피세포에서 시작한 악성종양을 암종이라 부르고, 뼈·연골·근육·혈관 같은 결체조직에서 생긴 악성종양은 육종이라 부릅니다. 같은 뼈에 생겨도 기원 세포에 따라 골육종·섬유육종 등으로 세분됩니다.

Q. 암이 왜 생기는지 원인이 밝혀졌어?

A. 발암물질 노출, 바이러스 감염, 유전자 변이, 유전적 소인 등 여러 유발 요인이 알려져 있지만, 발생 기전이 명확히 다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항암 치료 받으면 백혈구 수치가 언제쯤 떨어지고 언제 돌아와?

A.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백혈구수는 항암화학요법 시작 후 1주에 감소가 시작되어 2주에 최저로 떨어지고 3주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과가 안내되어 있습니다(출처 1). 질병관리청 자료는 치료 10~14일째 가장 심하고 3~4주 후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안내합니다(출처 2). 38℃ 이상의 발열·오한이 있으면 감염을 의심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Q. 암 진단받으면 병원비 부담이 줄어드는 제도가 있어?

A. 암 등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에 등록하면 외래·입원 진료 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만 본인이 부담합니다(출처 3). 확진일부터 30일 이내 신청하면 확진일로 소급해 5년간 적용되며, 종료 시점에 잔존암·전이·재발이 확인되면 재등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신청 절차는 치료받는 병원의 원무과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합니다.

Q. 암 수술 받으면 입원비는 얼마나 나와?

A. 입원 진료의 본인부담금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20%에 입원기간 식대의 50%를 더하는 구조로 정해져 있습니다(출처 3). 산정특례 대상이면 이 비율이 5%로 낮아집니다. 구체적인 본인부담 금액은 진료 내역에 따라 달라지므로 치료받는 병원 원무과나 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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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암은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 발생 장기와 기원 세포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분류되는 질환군이며, 같은 장기의 암도 세포형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암이 어떤 종류이고 어떤 아형에 속하는지는 조직검사 등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치료를 담당하는 주치의가 확인해 설명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와봄한방병원이 제공하는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술·치료는 개인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 「국가암등록통계」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보건복지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및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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